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3l
이 글은 6개월 전 (2024/3/20) 게시물이에요

8년 전 어떠한 사건 때문에 좀 아픔을 안고 살긴해 (가족관련)

지각하려하지 않고 별로 생각하지 않으면 괜찮아 근데 그것 때문에 나는 평생 완전 행복할 수도 없고 숨겨야 할 비밀이 하나 있다고 생각하고 있긴해 . 그래서 좀 막 밝은 사람은 아냐. 이게 전제고...

1년 과대도 하고 엄청 바쁘고 재밌게 살다가 1년 휴학하고 이번에 복학했어

근데 복학하니까 학교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 과대할 때 처럼 같이 있을 학생회 친구들도 없고 기획할 행사같은 목표도 없어.

과대 1년할 때 빼고 (친구들이 휴학해서) 3년 같이 다닌 친구들이 있는데 요즘 좀 거리감 느껴. 내 기준에서 그리 괜찮은 친구들이 아니기도 하고 굳이 같이 밥을 먹거나 하지더 않아.

2년 좀 넘은 남친이랑도 요즘 싸우고 별로 사이도 안 좋아 내가 요즘 별로 안 좋아해 사실 마음 줄 여유가 없어 너무 피곤해

사실 학교 갔다가 집 오면 그냥 자고 유튜브 보다 자고 학교 또 가고.. 이런 생활 반복인데

근데 오늘 갑자기 이런 저런 생각하다가 울고... 4학년인데 목표도 준비도 안 되어있고

너무 우울해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친구관계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케함?26 09.24 20:19297 0
고민(성고민X)아 이거 신천지 수법아니야???8 09.24 20:3173 0
고민(성고민X)연 끊었던 친구랑 다시 화해하고싶어4 09.25 21:18103 1
고민(성고민X)계속 일을 벌리는 엄마 어떻게 생각해7 09.25 13:1439 0
고민(성고민X)외로워4 09.25 03:1455 0
생일 기브앤테이크????5 07.19 01:22 156 0
28살 어학대학 가는거 어케생각해13 07.18 10:18 544 0
신경치료 후 레진으로만 마무리 (크라운x)24 07.18 00:22 186 0
어렸을때 부모님이 돈 빌려준걸 알게 됐는데8 07.17 20:53 272 0
내가 응원하는 가수 페스티벌 출연일이랑 친구 생일이 같은 날이야14 07.17 14:15 297 0
이직 준비중인데 멀티 세후 300 vs 내일만 320 어디로 갈까? ㅜ7 07.17 11:01 234 0
여성가족부 없앨 수도 있나요:?3 07.17 10:25 183 0
나만 회사에서 친한 사람 없나..? ㅠㅠ 2 07.17 08:27 171 0
공부할때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게 정상임?4 07.17 05:08 205 0
가벼운 관계를 잘 못하겠어 07.17 00:03 88 0
본인이 무성애자라는걸 아는 상태에서 연애를 하는 경우 13 07.16 21:24 324 0
사는게 너무 답답한데 해소할 곳이 없어1 07.16 20:08 259 0
서비스직210 vs 사회복지직20016 07.16 17:46 312 0
고등학생인데 반에 친한 친구가 없어..2 07.16 11:24 188 0
친구랑 여행가는데 호텔 예약비를 내가 내야할까 고민돼… 조언 부탁함1 07.16 10:25 192 0
원래 인생은 막막한 거야..?26 07.16 10:12 322 0
부모님이 공시 준비 말고 아무것도 못하게 해 4 07.15 14:40 99 0
상사와의 거리감을 어떻게 잡나요:?2 07.15 11:36 168 0
직장을 못버텨.. 연애를 못해선가2 07.15 08:40 179 0
아빠란 사람이 이런데 이런사람 흔한가 5 07.14 23:12 166 0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8:02 ~ 9/26 18:0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