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입니다ㅎㅎ
요즘들어 현재 맺고 있는 인간관계로 제대로 된 욕구 충족이 안되고 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교우관계는 나쁘지 않지만 좋지도 않아요
가끔은 소외되는 기분도 있고 이 친구들이랑 감정적인 교감을 나누기엔 관심사부터 차이가 나서 그저 그런대로 지내는 중입니다
벌써 3학년이고 남들은 인턴이니 자격증이니 열중하는 시긴데도 자꾸 외로워져서.. 본인만의 일에 집중하기가 어려워요ㅠ
사람과 대화할 땐 괜찮아지는듯 하다가도 혼자 남겨지면 마음이 공허합니다😢
원래 내향적이라 사교가 많이 필요하진 않지만 피상적인 관계만 가지다보니 믿을만한 사람들을 만들기가 쉽지 않네요..
부드러운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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