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를 엄청 싫어해
이유는 설명 안 할게
그래도 사이 풀어볼려고 밖에 나갈 때 나 다녀올게~ 했는에 씹힌 이후로 더더 싫어졌거든 ...ㅋㅋ
그냥 난 방에있는데 거실에서 코 훌쩍이는 소리도 듣기싫고 아빠 쉴 때 같이 집 청소하기 싫어서 없을 때 내가 다 후다닥 끝내놨는데 눈치도 못 채고 청소기 돌리는 것도 싫고 본인이 먹은 그릇 설거지 안 해놓은 건데 내가 방에만 있으니깐 난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같은 이런 상황도 너무 싫다...ㅋㅋ 얼른 취업해서 집 나가고 싶은 생각 밖에ㅜㅜ (아직 대학생 ㅜㅡㅜ) 참고로 아빠한테 받는 금전적 도움 하나도 없어 등록금도 장학금 받으면서 다녀서...
집 나가서 아빠랑 연끊는 사람 많나..? 나중에 후회는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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