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45l

방금 전에 우리 강아지가 앞발이 불편해 보였는데 잘 뛰어다니는 거 보면 아닌 것 같아서

나한테 뭐라고 소리 지르면서 개 "왜 저러냐고?!!!" 하면서 당황하고 화내면서 따지고 했는데.... 다시 보니까 아닌 것 같아서 다시 가라앉았는데.. 솔직히 잘못된다면 이건 내가 아니라 아빠 탓이지

아니 아니 난 말티즈 전용 건강 사료에 강아지 유산균에, 오메가 첨가 간식이랑, 이빨도 신경 써서 관리하고, 관절도 이 이상 더 나빠지지 않도록 조심하려고 관절 영양제도 먹이는데도.. 순간 내가 뭘 잘못해서 나빠지기라도 한 듯 따지는데

솔직하게 찔리는 게 있음 아빠가 많지;:

강아지한테 사람 먹는 반찬 너무 짠 소금 덩어리도 아무렇지도 않게 주고, 피부 가죽 같은 거 함부로 잡아들고, 관절 안 좋은 강아지를 갖다 막 함부로 던지고 할 때도 있고 말이야..

그런데 오늘 독서실 가서 집 비워둔 사람한테 뭐냐고 따지는데 어이가 없어서 말이야;

추천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인스티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아빠가 업소..?에 가는거같아 말해야할까 24 06.05 14:05115 0
고민(성고민X)달리는 차에서 떨어졌는데 그냥 놔두고 간 아빠 6 06.03 17:1694 0
고민(성고민X)나 방금 지식인 봤거든? 결혼하기 싫어졌어ㅠ7 06.04 04:37174 0
고민(성고민X)03년생 고졸4 06.03 11:2090 0
고민(성고민X)나보다 더 콩가루 집안 없을 듯 4 06.05 18:3820 0
  • 오류
페이지 수가 너무 큽니다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