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세가 소름 돋는다 사주나 타로보면 올해 술술 잘풀린다는데
이번에 사업도 잘되고 내년에 결혼하는데 솔직히 준비할때 돈 부족할까봐 걱정했거든
근데 아빠가 나 몰래 모아둬서 나한테 한방에 거금을 주셨고 부모님 어릴때 이혼해서 엄마랑 연락 안하고 지냈는데 아빠랑 엄마랑 얘기 잘해서 상견례도 온다고 함
솔직히 내가 엄마한테 뭐라고 연락해야할지 엄청 고민 했는데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