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내가 백순데 직장다닐때부터 그랬어
왜냐면 난 주5일 주말쉬고 애인은 주6일 현장일 하거든
항상 일 끝나고 만나다보니 어디어디 놀러가자라고 하기가 미안하고 눈치보이더라구
애인이 거의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는 편이라 따라가는편이기도 하구
근데 애인이 바쁘지면서 집데이트 많이 했어서 어디 놀러가고 싶은데 내 의견을 말 못하겠고 눈치가 보이는데 어떡해야할까?
나랑 같은 상황인 둥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