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이랑 나랑 나이 차이가 좀 나서 난 머리 다 크고 우리 엄마가 내 동생 낳고 주변 친척들, 환경에 의해서 경력 단절되는걸 너무 가까이서 봤었어 우리 엄만 일을 진짜 사랑하시는 분이었는데 동생 낳고 일 그만두시고 다른 일하셨는데 같은 나이대 엄마 동기들은 승진하고 이런거 보시면서 속상해하시던게 너무 기억에 남아서 난 절대 애 안 낳을거라고 중딩때부터 생각한듯 ㅋㅋ 지금도 마찬가지고 지금 20대 중반인데 지금도 엄만 나한테 능력있으면 애 낳지말고 살으라고 하셔 물론 전문직이라면 애 낳고 해도 돌아갈 곳이 있겠지만 일반 사무직이면 아무래도 좀..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