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고싶고 20대초반을 즐기고 싶다고(..^^)
대학 자퇴하고 지금까지 주말 고깃집알바만 하고
자퇴할때 부모님한테 쫓겨나서 자취하는데
지금 폰요금 보험비 다 밀린 상태인데 맨날 뭐 시켜먹고
술 마시느라 집 안들어가고 그와중에 외롭다고 강아지 분양받아오고^^………. 돈 벌어야하지 않겠냐고 햤더니 신경끄라고 신경질냄…. 그와중에 다음달에 고깃집 없어진다고해서 그럼 본격적으로 일자리 구하라했더니 자기는 당분간은 알바만 하면서 하고싶은일을 찾아야겟대………….. 그래서 주5일 알바를 할바엔 취업하는게 이득이다…. 놀고싶어서 구러는거면 취업하면 연차도 월차도 반차도 있다……햇더니 계속 신경쓰지말라고 화냄 언니가 걱정되서 말하는거지 집에서 지원도 없는데 돈 벌어야 너도 속편하잖아! 햇더니 집에서 해주는것도 없으면서 신경쓰지 말라고 했잖아 나한테 관심도 없고!!!!!!!!!!이러면서 사춘기여고생이나 할법한 말을……ㅋㅋㅋ…………..하 그래서 니 맘대로 인생 살아봐라 햇더니 알겟어 내가 나가 려야지 이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