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봐줄 수 있는 익인이 있어?😭

헤어진지 3개월이나 지났는데 잊기가 쉽지 않네,,전애인은 지금 나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익인1]

전애인은 쓰니를 그렇게 걱정하면서 그러워하고 있진 않는 거 같아 가끔씩 생각은 나지만 크게 감정이 남아있지도, 굳이 먼저 연락을 하려 하지도 않을 거 같고...
쓰니가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현실적으로 신중하게 잘 생각해 봐야 할 거 같다고 조언 카드가 알려줬어
사람 감정이라는 게 한순간에 뿅 사라지는 게 아니니깐 지금 많이 힘들겠지만 서로 잊지 못하고 간절한 사이인데 환경적 요소로 견우와 직녀 마냥 애절하게 헤어진 게 아닌 이상 크게 붙잡거나 연락하는 건 좋은 선택은 아닐지도 몰라.. 좋게 말해주지 못해서 미안해🥺

[글쓴이]

헉 아냐 봐줘서 너무 고마워 ㅜㅜㅜ🥲 근데 걱정은 한다는 것도 뭔가 좀 웃기긴 하다 ㅋㅋㅋ 얘랑 오래 만났어서 더 쉽지가 않네! 아마 생각 나는것도 내가 프사 바꾸거나 그럴때 같기는 한데 ㅎ.ㅎ 그럼 나 새연애는 언제 할 수 있을지도 알 수 있을까??!

[익인1]

새연애는 4달~6달 사이에 할 수 있을 거 같아 편안하고 안정적인 연애를 할 거 같고 신뢰적인 사람을 만나겠다 일단 현재 쓰니 마음이 불안하고 내적 갈등이 좀 있는 걸로 나와서 현재는 마음을 다스리면서 새로운 인연을 기다리면 될 거 같아

[글쓴이]

헉 그래도 엄청 오래 걸리지는 않네!! 신뢰적인 사람 오히려 좋아! 봐줘서 징짜 고마워 익인아😭

복채로 데이식스 - 그게 너의 사랑인지 몰랐어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