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던 지역 자체도 학군이 별로인데 그 지역 안에서도 양아치 소굴에 분위기 엉망인 중고등학교 나와서 홀로 인서울 상위권 대학 진학하고 로스쿨까지 가서 변호사 됨
그 고등학교가 어느 정도였냐면 막 교복입고 담배피고 술먹고 오토바이 타고 학교오고 학교 복도랑 화장실에 담배냄새 나고 급식실해서 남자애들이 주먹질하고 패싸움해서 경찰온적도있음ㅋㅋㅋㅋㅋ
중학교는 진짜 더 최악이어서 대놓고 학교에서 담배피고 허구한날 양아치들이 의자 던지고 주먹질하면서 싸우고 학폭 사건 개 심하게 터져서 뉴스나고 뭐…그냥 막장의 막장
그래서 그냥 전체적으로 동네 애들이 공부 안하고 놀다가 빨리 취업해서 살길찾는 분위기ㅇㅇ
그래서 미용하고 공장 생산직 다니는 친구들 사이에 홀로 변호사임 무리에서
같은 대학 로스쿨에 외고 국제고 나온 사람 수두룩 빽빽에다가 완전 엘리트코스만 밟은 사람들이 더 많은데 특이하게 엘리트코스랑은 거리가 먼 삶을 산거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