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에 JLPT 4급 합격 하고 12월에 3급 떨어짐 (95점 합격에 87점)
우리 회사는 일본쪽 기업이랑 일이 거의 90%라서 일본어가 있으면 좋음
근데 사실 영업이나 접대?는 사장님이 대부분 하셔서 일본사람이랑 직접적인 이야기를 할 상황은 거의 없음
그래도 공부하는게 좋은거라서 공부는 하고 있는데
문서 및 서류가 일본어로 오는건 맞지만 대부분 파파고로 번역하는게
내가 직접 번역하는것 보다 훨신 더 잘됨
사실 직장익이면 대부분 공감할 것 같은데
퇴근하고 놀고 싶고 쉬고 싶지 누가 책상 앞에 앉아서 공부하고 싶겠음
뭐 아무튼 내 고민은 목표를 어떻게 할까 고민중임
느낌상 3급까지만 하면 서류나 메일은 파파고 도움 받고 어색한 부분 여러 단어 교체 번역하면서 확인하고 있고
일본 손님들 오시면 인사 하고 그냥 알아듣고 빠르게 필요한거 챙겨 드리고 그 정도면 될 것 같은데
부족할까? 2급까지는 뭐 그래도 한거니까 해보자 하는 생각은 있는데
1급은 도저히 그 많은 한자를 공부 할 여과시간을 희생시키고 싶지 않아
글쓰다 보니 내 생각 어느정도 정리된 것 같은데 그래도 혹시 익들 생각 궁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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