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상태]
만 24세 한국나이로는 26살 99년생 남자
휴학 1년 / 학점 3.26 / 토익 840점 (이거 말고는 딱히 자격증이 없어)
지금 대학교 4학년 다니는 중이고, 원래 전공 금융학과 + 복수전공으로 컴공 하는 중이야
솔직히 복전은 3학년?때 했는데 코딩이 너무 어렵고 허기 싫어서 내팽겨쳤다가 정신차리고 이제 다시 붙잡고 있는 중이야...
지금 수준은 프로젝트는 커녕 포인터나 클래스 구조체 개념 이제 알아가는 수준이고 c/java/python 전부 다 대충 뭔지만 알고 내가 생각한걸 코딩으로 구현하기는 어려운 상태야...
솔직히 지금 나도 내가 뭐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일단 수업 열심히 듣고 과제 열심히 하고 있어...
이번 학기 수업은 자료구조/네트워크/운영체제/데이터베이스/C++듣고 있어.
솔직히 지금 수업 들으면서 소켓이나 커널이나 이런 개념은 수업을 열심히 들으니까 이해는 돼. 그런데 이 개념을 토대로 적용을 하려니 언어를 거의 못해서 따라가기가 힘든 느낌이야.
이제 졸업장 받으려면 졸작도 해야하는데, 엄두도 못내고 있고 그래.
이 게시판에 이런 고민 글 지겹도록 올라오겠지만, 혹시 보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하면 나을거 같다! 라던가 그런 조언 해주면 잘 읽어보고 최대한 받아 들이도록 노력할게..!
글 읽어줘서 고맙구. 다들 행복한 하루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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