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좋아한다 그런소리 들을까봐 미리 말하는데 난 걍 털달린 동물 자체를 싫어해서 푸바오에 환장할 때도 관심 없었음. 근데 떠난다고 곡소리를 내든 땅을 치면서 울든 대체 왜 뭐라하는 거임? 누군가에겐 힘든시절 푸바오가 큰 힘이 됐을수도 있고 의미가 있을수도 있겠지 마지막 가는 날까지 보러 간 거 보면… 중국으로 가면 내가 중국 가지 않은이상 다신 못 보니까 그 사람들한테 죽은 거나 다름이 없을수도 있고 어떻게 울든 대체 뭔 상관인거임 마인드 개썩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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