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사친 끼인 모임이 2개 있는데 두모임다 안지 최소 5-10년된 모임이야…연락 잘하고 단둘이 보지도 않고 술도 적당히 마시고 늦어도 2시에는 집들어가거든 사친관련 문제 일으킨 적도 한번도 없고 근데 1년동안 그랬는데 여전히 내가 못믿고 모임 다녀오면 기분 나쁜티를 못숨겨ㅠ 이거 말고는 다 잘 맞거든…싸우는 유일한 이유가 이거인데 항상 애인이 모임다녀오면 기분나쁜티 내고 싸워
애인이 내가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는거 같고 그 모임들도 자기기준에 소중한 사람들인데 이러면 우리 둘다 힘들다 이러는데…믿음 주는데도 못믿고 갈때마다 내가 짜증내는 거면 내 문제 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