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종교가 있는지 모르고 만났다가
한 100일 지나고 나서부터는 은연중에 교회이야기를 하더니 자기 교회를 다닌다고 하더라고
여기서 잠깐 멈칫했는데
주말에 데이트 하자고 하면서 교회로 데리고 가려고 하는거...그래서 싫다고
우리집에 기독교한테 데여서 싫다라고 하니
한번 다녀와보고 생각 바뀔 수 있다고 계속 설득
결국 안가는걸로 하고 일이 마무리됨
몇 주 뒤 집에 초대를 햇었는데 부모님있는 상태로
그 자리에서도 어머니가 교회 한번 나와볼래 그러길래 아ㅎㅎ 언제 시간 되면 나갈께요라고 답을 하니
언제 올거니?이 말 듣고 헤어져야겠다 결심을 하고
3일뒤에 헤어짐....
제발 비 종교인한테 강요하지말고 너네 종교인끼리 만나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