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부터 각자 집안 챙기기로 약속한 상황이고 시댁은 아무 터치가 없음. 만약의 상황 시 대처하려고 연락처만 알지 큰 일 아니면 통화안함
마찬가지로 남편도 우리 부모님 전화번호만 암. 부모님은 남편 전화번호 모름...
이게 이상한거야?
시댁쪽은 터치없는데 자꾸 친정에서 사위한테 뭔가를 기대하려는게 이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