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부가 막말을 했는데 워딩만 적자면
' 해준것도 없으면서 깝죽대지 마세요. 그나이에 경제활동도 안하고 노후대비도 제대로 안해서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고 사시는거 안창피하세요?'
엄마는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이고 형부는 유학파에 집도 잘사는 집이여서 프리한 성격
우리집은 노후대비 안된 상황이고 엄마는 경제활동 안하고 그냥 딸들한테 생활비 받고 사심. 연세는 56세(원숭이띠)야
시작은 조카 태어나고 엄마가 손주 보고 싶다고 자주 언니집에 가면서 형부가 본인 자녀 키우는거에 엄청 간섭하다가 형부가 저렇게 말함
엄마가 나한테만 말해줬고 내가 언니한테 말하니까 오히려 엄마는 왜 자꾸 우리집에 와서 내 남편이랑 아기한테 스트레스 주냐고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해야 존중받지 꼰.대질만 하니까 그런 소리 듣는거 아니냐고 하는거야
나도 화나서 언니한테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엄마한테 그런말을 하냐고 화내긴 했어
그뒤로 언니가 연락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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