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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29l

언니가 애를 낳았고 직장문제로 출산휴가만 쓰고 복귀했고 형부가 육아휴직하고 혼자 아기를 돌봄

엄마가 첫손주 보고 싶다고 자주 언니집에 찾아감

문제는 집에 가도 형부는 아기 돌본다고 안방에서 안나오고 엄마가 오든말든 신경도 안쓴대

엄마가 안방에 들어가면 아기 자고 있는데 왜 들어오시냐고 화낸다는거임 (아직 통잠을 못잔다고 함)

엄마가 갈때는 현관 앞까지 나온다는거임

엄마가 참다가 형부한테 아무리 그래도 어른이 왔는데 인사는 예의 중 기본 아니냐고 자네는 자네 부모님이 와도 이럴껀가라고 말했는데

형부가

우리 엄마는 장모님이랑 다르게 집 사주고도 이렇게 자주 오지도 않는다. 그리고 여긴 제 집이다. 육아에 도움 안되시니까 앞으로 연락없이 오지 마시라

이렇게 말했대

그뒤로 엄마가 언니네 집에 한번 더 갔는데 초인종 눌러도 아예 인기척이 없어서 형부가 일부러 문 안열어준다고 생각하셔서 삐져가지고 한달째 안가시는중임

언니한테는 말 안한거 같고 엄마 혼자 속앓이 하는데 어떻게 해야 됨?

추천


 
익인1
1) 어머니가 사전연락을 하고 방문하셨는지
2) 형부도 남자라 집에 장모님과 단둘이 있음 불편한게 당연함. 방 안에 있는게 맞는 거임.

5개월 전
글쓴이
연락도 안하고 막가실때도 있나봄
5개월 전
익인1
어머니 잘못이네 다.. 쓴이가 어머니 잘 설득하고 알려드려 연락없이 방문하지 마시라고
5개월 전
익인2
시어머니가 그랬다고 생각해봐..ㅇ
5개월 전
익인3
엄마 잘못..
5개월 전
익인4
왜저래... 진짜 싫다
5개월 전
익인5
집도 안사준 시어머니가 말없이 막 온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
5개월 전
익인6
지금 주양육자가 형부잖아 형부 말 듣는 게 좋음... 아이 재우고 돌보고 그러면서 할일 많을텐데 와서 애기 자는데 방해한다? 짜증날만도... 형부 잘못이 있다면 그래도 어른이니까 화내지 말고 좋게 말했어야 한다는거 근데 처음에 좋게 말했는데도 어머니께서 그러신 거면 무조건 쓰니 어머니 잘못
5개월 전
익인7
에... 그렇게 생각된가;? 아니 나도 여자인데 반대로 내가 집에서 양육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오심 당황스럽긴 하겠지만,, 무시는 좀 그렇지 않은가 생각되는데,,,

집을 우리 부모님이 해줬는데 보태주지도 않은 너네 부모님 쪽에서 자주 오는 게 문제다... 이런 말인가?

아니 그렇다고 해도,, 그건 친딸인 언니가 말해줘야지 사위가 장모한테 이리 모질게 일방적으로 말하는것도 어떤가 싶은데...... 일단은 부부끼리 먼저 서로 대화하고 나서 전달해야지:;

5개월 전
익인7
어머니가 잘못했더라도 사위도 대응이 잘한건 아니라고 생각됨.. 이거 입장 반대 였어도

다들 똑같이 말할수 있을지도 궁금하내

5개월 전
익인8
아무리 봐도 어머니 잘못. 형부 잘못이라곤 말을 좀 경솔하게 한 거? 근데 그것도 만약 처음엔 예쁘게 했었는데도 어머니가 또 그러신거라면 무조건 어머니 잘못.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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