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가 양아치 애들이랑도 친한데 나랑 다른애랑 가해자랑 셋이 중1때 친해져서 놀다가 자기가 비밀로 아빠 없다고 얘기해서 그렇구나 하고 말았는데
나 비오는날 아빠가 차로 데려다주고 끝나고 데리러 오고 휴일에 아빠랑 엄마랑 놀러가고 아빠랑 단둘이 영화도 보고 그러는데
그 가해자가 그게 질투난건지 뭔지 나 원조ㄱㅈ 한다고 사진찍어거 소문내고 (나랑 아빠랑 있는 사진) 내가 양아치 애들 욕하고 다녔다고 헛소문 내서 학폭위 열려서 다 거짓인거 밝혔는데 그때 이후로 아무도 나한테 형식적인 사과만 하고 연관 없능 애들도 다 나랑 안놀려 했음
아빠가 미안하다고 우는데 왜 미안한지 모르겠고 난 진짜 걔가 괘씸한게 우리 아빠가 비오는낳 걔도 태워다주고 밥도 사줬는데 그런거임
이해가 안간다 그후로 중학교때 애들 연락하는애 없고 고등학교도 엄청 멀리 가서 친구 사귀고 내 친구는 고등학교 친구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