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516l

30대넘어서도 모쏠인데

나는 솔로다처럼 모솔이라서 경험이 없다보니 나 엄청 싫어할거같아서

연하를 선호하는지라 한살이라두 연상은 부담스럼고 싫어서

그리고 조건 외모 집안 재산 다 따지는 사람 앞에서 거절당한 기억이 있어서

이런 이유로 연애 포기한 익들 있어?? ㅜㅜ

이젠 그냥 젊을때 모쏠 탈출한 사람들이 너무너무 부러워서 눈물날정도임..

추천


 
익인1
너무 혼자만의 생각 아니야? 모쏠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글쓴이 자체를 매력적으로 보이게끔 자기계발을 해봐.. 그 사람이 매력적으로 느껴지는데 모쏠이고 아니고가 중요하겠어?

따지는 사람은 따지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거고, 그 한사람때문에 쓰니의 인생에 있어서 연애를 포기하기엔 너무 아까워. 모든 사람이 그 사람처럼 따지고 그러진 않아..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꾸며보고 나가서 만나도 보고 해. 그리고 사람 자체를 보면 연상이고 연하고 눈에 안 들어와. 그냥 사랑하는거니까 나이를 보지 말고 사람을 봐 쓰니도. 나이 한살이라도 연상이라고 거절하는 건 결국 쓰니에게 상처준 따지는 사람이랑 다를게 뭐야? 안 그래?? 나이 한살 많다고 거절하는 거잖아.

5개월 전
글쓴이
미안..나도 연상만 만나게되서 이제 그만 만나고싶을뿐이야
5개월 전
익인2
연상이라도 만나
연하랑 동갑한테 안먹히는데 뭐 우째

5개월 전
글쓴이
연상이 쉬운거도 아니구 나도 연상분 싫었음
주름이 보이기시작하는데 화장으로도 안가려지더라구...
그래서 그냥 안만나려고 어차피 만날 사람도 40대위로만 나오는지라 그냥 여자로 안보이더라 사람이좋다고 이성으로 안보이는 여잘 만나서 그사람에게 피해주면 안되니까 ㅠㅠ

5개월 전
익인2
40대인진 몰랐지.. 40대는 좀 그렇긴하네
5개월 전
글쓴이
그래서 30대연상도 그냥 안만나려구.......... 연상자체가 난 너무 싫었어 누나라고 하는 호칭도 하기싫었구
오빠소리도 못들어본 나에게 윗사람을 또래라고 생각하는게 너무너무 싫음

5개월 전
익인3
객관적으로 봤을 때 굳이 "나" 라는 인간과 사귈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서
자연스럽게 그런 생각 사라지게 되었음

5개월 전
익인4
너무 나이에 연연하는 것도 좀 그렇네; 그냥 한 사람으로서 보고 만나면 되는 거 아닌가? 요새는 그래서 나이차가 많이 나도 상관없다는 분위기인데 쓰니만 너무 나이 땜에 힘들어 보인다.

글쓰니는 그냥 어리고 풋풋할때 그런 젊은 연애를 못해봐서 지금 이렇게 아쉽고 미련 있으니까. 쓰니도 젊고 연하인 사람을 만나서 청춘때 못한 연애를 하고 싶다는 것 같은데.

하고 싶음 해. 딱히 나쁠건 없잖아?

대신 쓰니가 나이차 이겨낼수 있을정도로 능력이나 비쥬얼이 된다면 못할건 없지

5개월 전
익인4
그리고 40대 아줌마를 만나겠다고 나간 건 쓰니잖아? 그래놓고 여기서 아줌마 싫다고 불평하는 것도 좀 그렇다고 본다.

20대나 아니면 쓰니랑 비슷하거나 연하를 소개해달라고 매칭을 부탁하면 되는 거 아냐?

5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고민(성고민X)친구관계 때문에 미치겠는데 어케함?26 09.24 20:19295 0
고민(성고민X)아 이거 신천지 수법아니야???8 09.24 20:3172 0
고민(성고민X)연 끊었던 친구랑 다시 화해하고싶어4 09.25 21:18102 1
고민(성고민X)계속 일을 벌리는 엄마 어떻게 생각해7 09.25 13:1436 0
고민(성고민X)외로워4 09.25 03:1455 0
첫 면접 첫 취직 조언해줘!!!!! 4 08.16 02:30 57 0
올해 대3인데 내년에 수능 다시 보면 너무 늦을까6 08.16 00:45 182 0
내 문제들을 고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 도와줘 제발1 08.15 23:46 60 1
현실적으로 나 원하는사람 만나서 결혼할 수 있을까3 08.15 20:56 78 0
다들 짝 잘 만나서 결혼 잘 하네...29 08.15 13:33 323 0
퇴사한지 2주 되니까 쫄리고 답답하고2 08.14 20:57 156 0
내가 친구무리에 우선순위에서 밀려날 때7 08.14 19:10 274 0
난 인정욕구가 큰 거 같음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10 08.14 16:03 289 0
부모님이 천만 원 빌려달래6 08.14 11:46 332 0
비듬이 너무 심하게 많이 떨어지는데 샴푸 추천해줄 익? ㅜㅜ6 08.14 10:35 92 0
어떡해 나 취준 중인데 자괴감 들어서 죽고싶어2 08.13 22:59 119 0
난 그냥 공부랑 안 맞는 사람인가..1 08.13 18:16 108 0
내가 손절을 잘 못해2 08.13 15:51 194 0
회사생활 원래 이런거야?4 08.13 15:06 166 0
내가 부족하게 자란게 뭐가 있냐는데 진짜 기가 찬다.. 12 08.12 16:31 183 0
내가 너무 한심하고 막막해 08.11 19:40 114 0
진짜 화가난다... 08.11 18:03 50 0
술자리마다 자꾸 자기 예쁘냐고 묻는 지인이 있는데5 08.11 14:40 165 0
막말하는 남동생 그냥 냅둬야 될까?12 08.11 13:12 173 0
한순간에 낙인찍혔어 진짜 나 사람 못믿겠어 08.10 20:00 72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콩딱
번외편으로 들고왔어요! 눈물의 여왕 보고 시한부인 여주와 남친 지훈아찌와 그런 늒ㅋ힘 요즘 생각이 막 안 나서 ㅠㅠ 쉬는 타임!!! 요즘 몸 상태가 별로 안 좋은 것 같다뭔가 체력이 딸리고 두통이 심해지고 속이 아프다던가 며칠 전에 한 행동이 기억 안 나고그래서 아저씨 몰래 병..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전체 인기글 l 안내
9/26 16:13 ~ 9/26 16:15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고민(성고민X)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