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이라도
살다보니까 주변에 사람을 자꾸 사귀어야 하더라고..
근데 내 경우에는 한 친구를 오래 못사귀는 거 같아
그래서 그런가
옆에 둘 사람이 없으니까 힘이 없어서
혼자서는 일 하나를 오래 지속하지 못했던거 같아...
근데 나는 누구한테 의지하는게 너무 짐되는거 같아서 싫었단 말이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