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쳐내는 게 너무 힘들어. 평균적으로 손님이 많이 오는 편은 아닌데 퇴근시간 즈음만 되면 몰려서 바빠지거든? 근데 이걸 나 혼자 쳐내다 보니 너무 힘들더라고. 게다가 요즘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스무디, 셰이크 같은 음료 주문이 많이 들어와ㅠ 그래서 더 쳐내기 힘들어. 주문도 밀리기 일쑤고.. 계속하다 보면 적응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