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전남친 어떻게 잊어?

걔 눈 코 얼굴형이 빚어놓은 것처럼 진짜 뚜렷하고 잘생겼어

웬만한 연예인보다 잘생겼는데 키 크고 옷 잘입고 헬스 오래 함

계속 다시 이렇게 잘생긴 애 만날 수 있을까(왜냐하면 난 짱예가 아님) 생각드는데 ㅠ 유바비같음 성격도 얼굴도ㅔ

어떻게 극복함 이거

[익인1]

음. 나도 그랬는데
사실 난 내 외적인거에 비해 너무 잘난애를 만났던거라
그래..내가 어떻게 애를 품겠냐
결국 떠날인연이였지 뭐.. 생각해

[익인2]

그거 극복힘들긴해.. 근데 왜 헤어졋는지 되새기면 좀 떨굴수잇음

[익인3]

어케만낫냐...

[글쓴이]

학교

[익인4]

차인거여 찬거여?

[글쓴이]

지독한 회피형이어서 내가 맘 고생하다 찼어

[익인4]

결국 넌 얼굴<<<<<성향인거자나 다시 돌아가도 어차피 헤어질 거 걍 잘생긴 남자 만나본 경험으로 삼자~~~~

[익인5]

잘생긴애 한번 만났는데 두번은 못 만나겟냐는 마인드로ㄱㄱ

[익인6]

못 잊어 그래서 전남친 4년 연락하고 4년 연애하고 아직도 다른 사람 못만남 ㅋㅋㅋㅋㅋㅋ

[익인7]

ㅋㅋㅋㅋ 그거 좀 오래가는데 어쩔 수 없이 좀 얼굴을 보게되는데 그게 전남친 때문이 아니라 내가 얼빠였다는걸 알게되는건 좀 나중이었지..

[익인8]

냉정하게 말하면, 못 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