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이니까 21살-22살때 정말 겪은 일 써봄..
술자리에서 주인공이 된다, 술자리 분위기가 내 중심으로 돌아간다, 자꾸 나를 띄워준다
과 여자 동기들이 내가 입은 옷과 화장품을 물어보고 따라 산다
동아리나 모임 들어가면 항상 첫 만남에 주목을 받는다, 사람들이 나에 대해 많이 궁금해한다
이성들이 눈에 띄게 친절해지고 선톡, 선연락이 많이 온다
알바 면접 보러 가면 서비스직에 잘 어울리는 외모라고 바로 뽑혔던 적이 있다
어딜 가든 (학교, 알바, 동아리, 모임, 스터디) 이성들이 추근거리고 꼬인다
술자리 끝나고 집에 조심히 들어가라고 나만 택시비를 받은 적이 있다 -> 이건 정말 외모때문에 그런건지 모르겠음
대학 행사 때 나를 보러 타학번 선배들이 온 적이 있다
안믿을거면 믿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