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벌써 4년전인가 헤어진 앤데...
지갑에다 넣어놓은 것도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
얘 누구냐면서 펑펑 우는데 나도 순간적으로 진심 누군지 기억이 안나서 대답을 못했음;
우짜냐... 삐져서 카톡도 다 읽씹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