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 2세대의 얘기라는 게 너무너무 잘 녹아남...
환경에 의해서 방어기제를 가지게 된 앰버랑 차별받은 적 없으니까 사람들 속에 잘 녹아들면서 배려심 깊은 웨이드 그렇다고 무작정 행복하게 자라기만 한 것도 아니라 캐릭터들 자체가 입체적임
그리고 그 사이사이 진짜 거를 타선이 하나도 없음 너는 왜 우리 말을 잘하냐고 묻는 웨이드 삼촌이라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