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중학교때는 셔츠나 교복? 같은 거 입고 밥 못 먹는다고 재질이 비위상한 다고 그랬었어 고치긴했는데
지금도 기숙사 침대 시트가? 자기랑 안 맞다고 누우면 소름돋는다고 바닥에서 집에서 가져간 이불 깔고 자는데
약간 천 같은 걸 싫어하는 거 같어 이거말고도
냄새에도 민감해서 급식실 냄새가 가끔 너무 심하면 밥 제대로 못 넘기거나 버리고 급식판이 철판이 아니라 플라스틱으로 언제한번 나왔나봐 근데 식판이 자기랑 안 맞는 거 같다고 밥 별로 안 먹었대 ㄹㅇ 왜 이러는거야? 이제 20살인데도 안고쳐져 뭔 병원을 가봐야해?
어릴때부터 아토피 심한거랑 연관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