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내가 위궤양 생겨서 탈수오기 직전이라 걷기가 진짜 너무 힘들어서 진짜 한걸음 걷고 잠시 서있다가 다시 걷고 있으니깐 나 부축해서 집앞까지 데려다 주셨거든 그게 너무 감사해서 떡 좀 드릴까하는데.. 괜찮을까 쑥떡 좋아하시려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