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 한시간 거리여서 일주일에 한번 보는데 이상하게 로봇같아서 사람이 정이 안가 계산적이고.. 말로만 걱정...
근데 이번에 친해진 동네에 있는 남자 지인은 뭔가 이상하게 정이가고 말로만 걱정해주기보다 물질적인것도 해주니까 오히려 내가 더 퍼주고 싶고 뭐 사주는거 하나도 안아까움 고마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