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인성면접, 말로 진행할 수 있는 면접이면 부딪혀보겠는데 전공지식이 중요하고, 관련해서 피티면접이랑 엄청 까다로운 질의응답까지 진행하는 면접이야...난 관련지식 0이고....
준비라도 철저히 했으면 좋았을텐데, 내가 더 가고싶어하는 다른 회사들이랑 겹쳐서 정말 준비를 단 하나도 못했어
회피인 거 아는데 가서 트라우마 생기고 아는 게 없으니까 털릴 대로 털리고 올 거 같아 그래도 털리고 오는 게 나을까? 진짜 이거 생각만 하면 숨도 막히고 죽을 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