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fc 랬나 뭐 갑자기 쳐들어와서 포스기에 지 출근 찍고 자기 포스기 쓴다고 나한테 잠시만요 이런말도 없이 쓰윽 쓰는게 좀 거슬렸는데 사장님이랑 뭐 업무 관련 이야기 하는데 사장님이 장난으로 알바생들이 먼지를 제대로 안 닦아요 먼지를~ 이러면서 물건 툭툭 치는데 에이 잘 들리게 더 크게 말하셔야죠 ㅎ 이러길래 당황하고 퇴근시간 10분 지났는데 아직도 둘이 뭐 얘기하길래 말은 못하고 빤히 보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아 벌써 시간이 이래됐네 교대해야한다고 하니까 어쩐지 뭐 시선이 따갑더라 ㅋㅋ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야 와 초면인데 너무 개무시하는게 느껴져서 .. 20대 후반 같은데 어이가 없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