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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33l

태어난 건 내 의지가 아니니

죽는건 내 의지로

왜 태어나서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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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오늘 잠이나 푹 자
11일 전
익인2
어떻게 죽을거야?
11일 전
익인2
나도 죽고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서
11일 전
글쓴이
나 이미 유서도 써 놓음 내 예금 얼마 안되지만 아빠 차바꾸라고

아빠 차에서 피울거야 생각해봤는데 그게 젤 나을 듯

11일 전
익인25
힘들지 않을까? 그리고 통증은 두렵지 않아? 가족들 아끼는 것 같은데 가족이 발견하게 되는 건 괜찮아? 차 살 예금이 있고 중증의 지병이 있으면 해외에서 안락사는 생각 안해봤어? 나도 고려중인데 만약 순간의 충동이면 준비하면서 마음이 바뀔 수도 있고 아니면 확실하게 편하게 갈 수 있을 것 같아
11일 전
익인3
가슴아프다 힘냈음 좋겠어
11일 전
익인4
왜죽어
11일 전
익인5
이건 유서야?
11일 전
익인6
안됨 나랑 놀아야함
11일 전
익인6
심심하니까 놀자
11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일 전
익인4
왜 도발적으로 댓글쓰냐
11일 전
익인8
도발적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위험요소 짚어준거같은디...
11일 전
글쓴이
나 이미 신체적으로 장애가 있어서 살아있어도 괴로워 확실하게 가야지 성공률 높은 걸로
11일 전
익인8
그러지마소.. 나도 불치병 있는데 꾸역꾸역 산다..
11일 전
글쓴이
나도 꾸역꾸역 살았는데 너무 힘들어 진통제 내성 생겨서 밤마다 통증때문에 잠 못자는 것도
11일 전
익인8
제발 그러지 마
아프고 괴로운거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그래도.. 너무 슬프잖어

11일 전
익인14
미안한데 이런 댓글 왜 쓰는 거야? 진심 이미 마음 먹은 사람한테는 도발만 되고 전혀 도움 안 되는 것 같은데 걍 궁금해서...
11일 전
익인41
여러 사람이 있듯이 생각하는거에 다를듯
나도 저거 보면서 시도는 하지도 않을 것 같안데

11일 전
익인8
제발 그러지말어 한순간 욱하는 감정으로 널 버리지마
11일 전
익인9
근데 재밌는게 더 있지않을까? 못찾은거 같어 너무 마지막에 아쉬울거같아서 같이 찾아보는건 어때!
11일 전
익인10
아직 너무 어려ㅠㅠ 좀만 더 살아보자
11일 전
익인11
죽지마.. 나도 진짜 날 죽이고 싶었던 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 없이 그런대로 잘만 살아 너도 그럴거야 죽지마..
11일 전
익인12
제발 살아줘 결정을 조금만 미뤄줘
11일 전
익인13
벌써 모든걸 포기하기에는 내 나이가 너무 어리더라. 너가 몇살일지는 모르겠지만 너에게 남은 시간이 일년이더라도 나는 그 일년이 아까워서 너가 살아서 그 일년을 모두 누리길 바래
11일 전
익인15
나도 근데 나는 한 29때 죽을려고
11일 전
익인16
왜그래 너 세포일 때 영차영차 열심히 움직여서 수정되고 태어난거임 너 태어날 때 아버지가 얼마나 기쁘셨을까
11일 전
익인17
아파서 밤에 잠 못 자는거 진짜 서러운데
11일 전
익인18
제발 그러지말자
11일 전
익인19
난 한 35에
11일 전
익인20
나도 살자시도 자주해ㅓ 응급실 사람들이 내 이름이랑 얼굴 다 외울정도인데도 아직 못죽었어 엄청 질기더라
11일 전
익인21
눈물의 여왕 안보니? 이번주 막화인데… 선재업고 튀어도 완전 재밌는데 꼭봐
11일 전
익인22
나도 오늘 시험 망해서 죽고싶었는데 살려고.. 우리 같이 살자..
11일 전
익인23
그러지마ㅠㅠ 제발 살아줘
11일 전
익인24
죽지마
11일 전
익인26
왜 그런생각을 하게 됐어? 여기서라도 털어놔봐 이야기 들어줄게...
11일 전
익인27
저녁은 먹었어??
11일 전
익인28
익은 혹시 좋아하는거 있어? 취미라던지.. 나는 내가 좋아하는거 보고 들으면서 힘 많이 받았어 그리고 한번 사는 인생인데 아직 못해본게 많더라
11일 전
익인29
새벽에 내가 글을 봐서 댓글달어
하루만 더 살아보는거어때 하루만 더 살아보고 무난하게 지나가면 하루만 더 살아보자..그렇게 살아보자 ㅠㅠ… 지금 포기하면 억울해서라도 눈이 안감길거같아 지금까지 장애때문에 포기했던것들 시도라도해보자

11일 전
익인30
일단 맛있는거 먹자
11일 전
익인31
신체적인 장애 때문에 그래? 나도 선천적 질병 때문에 ㅈㅅ 생각해봐서 무슨 마음인지 너무 이해가 안타깝다 진짜… 한번 더 생각해볼순없을까
11일 전
익인32
죽지마
11일 전
익인33
같이 살자 제발
11일 전
익인34
살어
11일 전
익인35
(내용 없음)
11일 전
익인35
아름다운 꿈도 생길거야
11일 전
익인35
(내용 없음)
11일 전
익인36
선재업고튀어 봐 그럼 일주일간 못죽음... 뒤에 궁금해서.. 그렇게 살다보면 또 살고싶어질수도
11일 전
익인37
좀더 살어
11일 전
익인38
죽지마 넌 죽기엔 너무 소중해
11일 전
익인39
나도 되는 일도 하나도 없고 무직에다 친구도 없고 사는게 ㅈ같은데 우리 같은 사람도 빛 볼날 있겠지 라며 버티고 또 버티는 중이야 쓰니야 우리 사는게 너무 힘들고 죽고 싶어도 버텨보자
11일 전
익인40
쓰니는 여기서라도 위로해 주는 사람 많네 난 여기든 현실이든 없는데.
난 남에게 피해 안 주고 자살하려는데 도저히 방법이 떠오르질 않아. 스스로 내 몸 어딘가를 찔러 죽는 것 밖엔. 근데 이건 도저히 용기가 안 나네. 그냥 내일 갑자기 교통사고 나서 죽었으면 좋겠단 생각으로 살아간다

11일 전
익인13
친구야 너가 얼마나 왜 힘든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도 근 몇년간 너처럼 생각했었어. 드문드문 힘든날에는 그 생각을 다시 하기도해. 너 편이 없다고 생각하지마 나는 얼굴도 모르는 너가 그래도 무언가 때문에 행복을 느끼며 하루하루 버텨주길 바란다.
11일 전
익인44
왜 없어? 여기 나 있는데
11일 전
익인46
왜 없어 뭐가 힘들어 위로해줄게 내가 뭣도 아니지만 위로가 된다면 백번이고 천번이고 해줄게
11일 전
익인49
익인아 사랑해 ♡
11일 전
익인50
와...나랑 똑같다
나도 어떻게하면 다른 사람들한테 폐 안끼치고 갈 수 있지 생각하는데...진짜 방법을 모르겠음

11일 전
 
익인42
부모님이랑 사이가 안좋은거야? 아빠 차바꾸라고 거기서 피운다는건 무슨 소리야?
11일 전
익인43
하고싶은거나 먹고싶은거 없어?? ㅠㅠ 내일 그거 먹으러가는건 어때.. ㅠㅠㅠ 나는 내일 떡볶이 먹을거야..
11일 전
익인45
죽기 전 해외여행 한 번 호화스럽게 가보고, 근사한 사람이랑 찐하게 연애도 해보고... 못해보고 가기 아쉬운거 하나라도 해보고 다시 생각하자. 너에게 어쩌면 생의 의지를 만들어줄 수 있을지도 몰라.
11일 전
익인44
지금 너무 고통스럽겠지만 세상의 모든 잠기운이 지금 너에게 몰려가서 네가 잠들기를 바랄게. 그리고 조금이라도 마음 편안한 꿈을 꿔서 꿈에서 깬 아침의 기분이 평범하기를, 그래서 오늘 하루도 살아가보기를 바랄게
11일 전
익인47
죽고 싶은데 왜 다른 사람한테 말해? 초콜릿이나 하나 먹고 힐링음악 틀고 고양이나 생각해
11일 전
익인48
쓰니야 살자 난 쓰니가 여기 글올린걸보면 살고싶다는생각이 더 크다고생각해. 인생 너무 힘들고 외롭기도하지만 살아가다보면 분명 지금 생각이 안날만큼 즐거운 날을 보낼꺼야! 달달한거 입에 하나 물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보면 안될까?
11일 전
익인46
그럼 그냥 널 위해서 모은 돈이라도 실컷 써보는건 어때? 먹고싶은거 없어? 가고 싶었던 곳은? 일단 맛있는거 먹고 잠 잘 자고.. 다시 생각해보자ㅠㅠ
11일 전
익인49
죽지마 소중한 사람아
11일 전
익인51
시도하기 전에 109 전화해보자 우리... 유서 하나만 딸랑 남기고 사라지는건 너무 억울하잖아.. 24시간 운영하는 곳이라서, 언제든 걸기만 하면 돼....! 꼭 걸어줘 시도하기 직전에라도.. 알겠지????
11일 전
익인53
아무리 개똥밭을 굴러도 살아숨쉬는거에 집중해봐 기적을 믿고.. 박위님 위라클 채널 한번보는거 추천..
10일 전
익인53
나도 건강 안좋음 사는 이유가 없을것같긴한데 박위님 보면서 생각이 좀 바꼈어..
기적은 있고 긍정적인 생각이 진짜 많은걸 바꾼다는걸 깨달았어

10일 전
익인53
우울함이 너무 차올라서 실행에 옮기고 싶은 그순간을 꼭 이겨내길바라
10일 전
익인53
아 그리고 법륜스님 즉문즉설이랑 채환 귓전명상 추천할게..
10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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