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은 따로 있고 부업으로 소소하게 웹소 씀
원체 성공하기 힘든 판이니까 망하는 걸 기본 베이스로 깔아둠 그리고 난 내 글에 대한 기대치도 제로라서 악플 달려도 상처 안 받는 편
개쩌는 글 봐도 현타 안 옴 애초에 재능 차이라고 생각함 그분들은 급이 다른 천재 재능러고 나는 그냥 노력하는 사람..? 정도라고 생각함 또 현타를 맞기엔 내가 아직 그만큼 노력하지 않았다고 해야하나.. 암튼 현타보단 오히려 동기부여 얻는 편이야
이게 자존감이 낮은 거야..? 지인 작가님이 이거 듣고 나 자존감 너무 낮다고 갑자기 위로해주시더라구..
근데 나는 열등감이나 뱀심 아예 없고 나랑 누군가를 비교하면서 실망하지도 않는데 걍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한거 아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