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ㄹㅇㅂ 자주 보는데 드라마 보다가 너무 설레서 남주 사주 검색해서 돈내고 사주봤음
솔직히 전남친이랑 보통이었는데 점수 꽤 잘 나왔었고
그래서 이정도로 점수 처참 수준으로 나올 줄은 몰랐음
내가 도랏던 거 ㅇㅈ하는데 그래도 도파민 좀 느껴보자고 한 걸.. 재미보자고 한 걸..
결혼 하면 어떨까 이랬는데 걍 결혼 하기가 어려운 사이라고 못 박고 시작함
그냥 착하게만 말하는 앤 줄 알았는데... 계속 쭉쭉 하는 말이 전부 다 걍 안 맞고 벽이 있고 이런 얘기라서
전남친이랑 사주 봤던 거만 생각나고....
돈 냈던 거 바로 아까워서 죽을 것 같고
그와중에 전남친이랑 전에 봤던 거 다시 보니까 개 선녀고 정확했던 거 같아서 걍 웃고 있음 (재밌어서X 어이출타O)
궁합 점수 100점 만점 중에 15점 나왓다 ㅅ.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