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할머니집 가서 오랜만에 이모를 봤는데 이모가 어머 너 언니랑 너무 똑같아졌다 왜이렇게 닮아보이지~~~라고 했는데 삼촌이 못생겼다고? 야 00이(언니)한테 얘(나)를 닮았다고 하면 기분 나쁘지~ 라는 식으로 농담함
마음이 너무 힘들어
저런 말 많이 들으면서 살아왔는데
들을 때마다 마음이 아피서 죽을 거 같아
그냥 못생겼다는 거 하나로 평생 저런 소리를 들어야해
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