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시키면 너무 느리게 해 왜냐면 어렵거나 하기 싫으면 미뤄버리거든... 왜 안 했냐고 혼나기 싫어서 겁나서 주말에 집에 일 가져와서 몰아서 해
그리고 평소에도 말을 조리있게 못하는거 같아 내 생각을 정리해서 똑부러지게 하면 될텐데 머릿속이 뒤죽박죽같고 1에 대해서 보고서 써오라고 하면 1,2,3까지만 생각하고 그이상은 힘들어함 78910까지 생각하는게 어려워 누가 내 보고서 보고 이건 좋은데 만약 이게 이렇게 되면 어떡해요? 물어보면 대답을 못해
내가 지능에 문제있는거 같다고 정신과쌤한테 여러번 말씀드렸는데 그런게 어딨냐고 하시거든 안 믿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