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내가 발에 쥐나면 벌떡 깨서 도와주는데 이럴때마다 나 임신해도 애인이 이렇게 잘해줄 거 같단 생각 들어 내 애인은 남편으로도 아빠로도 좋은사람 같음 초치는 댓글 있을까바 먼저 말하는데 장기연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