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7개월 정도 연애하다가 헤어졌어 .. 애인이 참 여러번 헤어지자고 말했지만 그럴때마다 내가 붙잡았거든 근데 마지막은 차마 못 붙잡겠더라 내 욕심 같아서 .. 둘다 참 많이 울었고 그렇게 헤어졌는데 나 정말 맨날 울어 사는게 의미가 없는거 같아 의지할곳이라곤 인스타에 맨날 뜨는 타로 밖에 없어서 내가 그런 곳에 돈 쓸줄 몰랐는데 계속 그런거나 하면서 괜히 희망만 갖고 있다 하하 나 진짜 한심하지 ..운동도 다시 시작해서 다시 내 삶 찾으려고 노력중인데 .. 이게 참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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