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배라 알바생 개불쌍함

유동인구 많은데 혼자 하더라..

많아봤자 두명..

여름에도 혼자 하더라 개불쌍함.. 주문 계속 들어오는데

사람은 많고… 알바생들 자주하는말이 미치겠다 이소리임.. 사장님 본적이 없어.. 작년 클스마스때 케익사러 갔는데 혼자 케익포장하고 케익받고 다하더라.. 개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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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혼자는 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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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배라 평일저녁 혼자했었는데 ㅠㅠ 진짜 힘들엇음
배달 손님들은 아이스크림 푸기만 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늦냐고 하시고..
혼자 하는데 주문 10개씩 들어오면 도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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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혼자도 개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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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떻게 버티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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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많이 주나 어케 버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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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두면 되는걸 왜 미련하게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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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의도에서 베라 알바하던 10여년전..주문이 밀리면 한없이 초조해지던 그 마음을 내가 잘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