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은 왜 이렇게 남의 몸을 함부로 만짐?

방금 버스에서 사람들 우르르 내리느라 할머니 앞에 있던 여자분이 자기 동선에 방해됐는지 걍 냅다 팔 잡고 옆으로 밀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분 기분 ㄹㅇ 나빠보였는데 항상 내가 밀침 당하는 것만 느꼈지 제3자 눈으로 할머니가 상대방 어떻게 밀쳐버리는지 보고 나니까 더 말이 안 나옴

[익인1]

건장한 성인남성한테도 그러는지 궁금

[글쓴이]

항상 10대 20대 젊은 여자들한테만 더 쉽게 저러는 거 같음 ㅋㅋㅋㅋ.. 아니라면 뭐 내가 잘못 느낀 거겠지만 ㅠ

[익인2]

못배워서

[익인3]

그리고 꼭 여자만 건듬

[익인4]

욕하는게 아니라 진심 못배우셔서 그럼 옛날엔 여성 교육률..? 이런거 떨어졌잖아 다 집안일하고

[익인5]

ㄹㅇ 지하철에서 자주 당하는데 깜짝깜짝 놀람

[익인6]

그거 일부러 그런거야 남자한테는 안그러잖아
누울곳 보고 눕는다는 뜻이야

[익인7]

진짜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 기분 더러으ㅓㅓ

[익인8]

할줌마들 ㄹㅇ ㅋㅋ 개만져대 내가 기둥이에요?

[익인9]

나 허리디스크 있는데 나도 그거 당해봄 진짜 힘도 좋아서 죽을뻔했다

[익인9]

그리고 제발 길 가다가 핸드폰 보고 멈추지 마시길 부딪힐 뻔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야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이거 진짜다.. 아줌마들 진짜.. 길 가다가 폰 보면서 뭐 집중할 일 있으면 걍 우뚝! 서버림 남 npc 취급하는 건 10대보다 저 세대가 더 심한 거 같기도 하고;

[익인9]

그냥 뒤에 사람이 있다는 거를 생각 안하는 거 같아 ㅋㅋㅋㅋ 아니 길가다가 갑자기 멈추면 어쩌라는거지 핸드폰 할거면 옆으로 가서 하던가 지하철 타러 가는길에서 매번 당함; 길거리는 물론이곸 ㅋㅋ

[익인10]

맞아 그것도 맞고 아줌마들도 심함 ㄹㅇ
아줌마들은 버스탈때 민폐 쩔 ..

[익인11]

ㄹㅇ.. 걍 남의 가방 막 잡더라

[익인12]

진짜 ㅇㅈ 난 지하철에서 할아버지가 내 허벅지 잡고 일어남 ㅋㅋ 일부러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썩 ..~

[익인13]

못배워서 그런 게 맞는 듯

[익인15]

그런 할머니들 기력 없어 보여도
사람 밀칠때는 천하장사야
힘이 얼마나 좋은지 몰라

[익인16]

식당에서도 그러심 걍 말로 하면 되는걸

[익인17]

엉덩이 만짐 개마니당함,,ㅜ

[익인18]

저거 대부분어리고 젊은 여자한테만 저럼 개재수없어 무식하게

[익인19]

2222222222;

[익인20]

아 진심 할머니들ㅋㅋ 충분히 빗겨갈 공간 있는데 꼭 나 잡고 물건 치우듯이 팽할려고 팔 잡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