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갑자기 나보고 쌍수 할 생각 없냐는데
그동안 내 외모보면 매일 이쁘다고 해줬거든...
근데 갑자기 자기는 쌍커풀있었으면
더 예쁠것같다고 하는데 그 말들으니까
왠지 지금까지의 칭찬들이 거짓말같아...
사실 눈이 좀 작긴해서 컴플렉스였어서
더 예민한것 같기도 하고...
수술비용은 다 내준다고 하는데
수술하면 회복할때까지 일나가는것도
힘들거같고 여러모로 심란...
둥이들도 이런 경우 자주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