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갔었을때 골져스, 뷰티풀 진짜 많이 들었는데..

너무 좋았다.. 외국인들 예쁜 옷 입고 나가면 거침없이 칭찬 잘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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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습관성 친절이긴 한데 너무 좋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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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 ㅋㅋㅋㅋㅋ나도 맨처음듣고 설렜어… 아주머니들이 해주셨지만…
러블리랬나 골져스랬나 둘 중 하나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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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프랑스 살 때 지나가는 여자들이 걍 막 칭찬해줌 ㅋㅋㅋㅋㅋ

[익인4]

유튜브보니까 막 그냥 인사도 헬로스위리 막 이러더라 사랑이넘침

[익인5]

글게 옛날 생각난당 호주ㅠㅠㅠ 외국인들 한국에서도 칭찬해줌ㅋㅋㅋ 경복궁에서 사진 찍는데 뷰티풀~해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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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You look so nice~~ 이런 말은 이런 말들은 밥 먹었어? 나중에 밥 먹자~ 이런 말이랑 똑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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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저 특히 같은 여자가 눈 초롱초롱하면서 칭찬하면 기분 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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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반반인듯 캣콜링 반 찐 칭찬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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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나 호주익인데 저 말이 입에 붙었음
식사 맛있다고 할때도 뷰리풀! 이러함
그냥 아무나 붙잡고 스위리, 달링 이럼
좀 눈에 띄는 착장 하고 나가면 달려와서
아이 러브 댓!! 이러함 나도 그러케함 ㅋ
좋은 문화인거 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