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쭈? 나를 놀려? 이러면서 툭툭 치고 장난치기도하고
서로서로 놀리고 막 그러던 사람인데
어느샌가 장난 수위가 낮아지고 때리는 시늉만 하고 툭툭치진 않으면 사이가 멀어진거야..?
왜 갑자기 몸을 사리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