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텐 솔직히 모든 종교가 다 사이비 같아서

사이비 패는 분위기 신기함ㅋㅋ 물론 jms같이 성폭행 하고 이런 사이비는 패야 된다 생각하는데 알라 예수 부처 이런 거 광적으로 믿는 것도 사이비같음

[익인1]

사이비는 범죄가 기본 바탕아님?

[익인2]

근데 난 요즘 모든 믿음들이 원시 시대 같다

[익인2]

어떤 부족은 불 믿고 바람 믿고 어쩌고 하는데 불이 필요하면 불을 알기 위해 부족 사람을 보내고 알게 시키는 것 처럼

[익인2]

천주교는 천주교 기독교는 기독교 불교는 불교.. 어쨌든 믿음이라는건 어떤 소원이잖아 내가 좀 더 나은 생활을 하거나 가족들의 건강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
모든 사람의 염원 속에 불교에서 자란 내가 기독교를 믿는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이 불교를 포기하면서 그 사람의 기독교에 몸 담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지.. 근데 또 어릴때부터 배워 온 불교 교리가 생각나고
내가 버리고 온 신을 생각하며 잡은 이 남자가 나를 속 썩이면 차라리 같은 부족 사람이 나았다 그러면 날 더 잘 이해해뒀을까 이러자너

[익인2]

암튼 걍,, 모든 믿음은 약간의 광기의 에너지를 갖고 있음

[익인3]

나는 뭐 과한 팬심(과해서 혼자 망상하고 사귄다고 착각하고 쫓아다니고 식음전폐하고 내 삶을 팬의 정체성으로만 사는거?)도 제정신 아닌 거로 보여서… 사이비도 걍 일반 종교인이 보면 그런 느낌 아닐까 혼자 생각함

[익인4]

종교 정치 덕질 모두 지나친 경우는 사이비필 나더라구 분야는 다른데 모습이 비슷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