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보다 나이 어린 여자동생들 나랑 너무 친한데 이제 평소엔 내가 잘 챙기다가
나도모르게 말을 걍 툭 뱉는 경우 생기잖아 솔직히 남자들끼리 대화할땐 그정돈 아무것도 아니니까
걍 툭툭 내뱉는데 그게 얘네 입장에서 되게 서운한 건가보더라?
계속 여자한테 그런 말 하는거아니다, 조금만 더 다정하게 대해주면 안되냐 이렇게 진심 서운해하는데
그때 아차차 싶어서 미안하다고 계속 사과를 하거든. 그래서 아직도 뭔가 어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