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콧등에 뭐 얹어지는거 극혐해서
렌즈만 끼다가
한번은 렌즈꼈다가 급성각막부종인가인가 세상 온통 뿌옇게 되는 그거...한번 겪고나선
무서워서 안경..써보려고 온 노력을 다 기울였는데
역시 안경 진짜 불편하다
내 시력이 어느정도냐면
길에서 아빠가 내 옆을 지나가도 못알아 볼정도로 나쁨 ㅋㅋㅋ...
아빠가 애비도 못알아보는X이라고....
쏴리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