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편의점 알바한 적 있는데 매장 주변에 학교, 회사랑 공장 몇 개 있고 회식할때 가는 큰 식당 3~4개가 끝이었음. 좀 가야 주택이랑 다른 상권들이 좀 있는 정도? 처음엔 상권 없으니깐 꿀이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아니더라. 매장 매출 나오는 곳이 한정적이라 의존해. 겨우 최저 주면서 다른 매장에 비해 더 친절하게 일하는 걸 원하고 어떤 경우 손님 눈치 보는 상황도 있음 ㅋㅋㅋ 문제는 간혹 이런 걸 아니깐 진상 짓해도 점장이 뭐 나서서 하는 게 아니라 되려 알바생들한테 뭐라 함. 새로 알바해도 기존 근무자들에 비해 덜 친절하고 마음에 안 들면 불친절하다고 엄청 뭐라 하더라 결국 짤림 진심 상권 없어도 너무 없는 곳에서 하지마 차라리 많은 게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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