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가 상대가 어깨 넓고 자기가 폭 안길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했는데 예전에 나한테 안겼을때가 너무 좋았대
술마시고 집 가는길에 상대가 기분이 좋았는지 내 손 잡아서 자기 어깨에 두르고 다녔는데 얘가 휘청해서 어쩔 수 없이 안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