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 서랍장 박살나있어...하..
저번에도 내방 다 엎어서 내 철제
행거도 부쉈으면서 다시 사주지도 않고..
우리 아빠가 술도 약하고 술버릇도
안좋거든?작년엔 내가 집에서 나가려고
하니까 현관에서 내 머리채 잡고
내 뒷통수를 주먹으로 때리고 반항하다가
공구통이 부서져서 날카로운부분에
뒷꿈치가 베여서 아직도 흉터남아있고
난 아직도 머리맞은날만 생각하면
지금도 뒷통수가 아프고 소름돋는데
아빠는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고
소름돋아 진짜...
뭔가 화풀이 처럼 쓴글처럼 되버렸네..
익들은 항상 행복하고 즐겁게 지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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