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일이년전에 파혼당했거든 ㅋㅋ
내가 직업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이유로 ㅎㅎ
연애상대로는 넘 좋은데 결혼상대는 모르겠다고 들었어 ㅋㅋ
주변 애들 결혼 소식들리는데
대학 졸업하고 7,8년을 백수로 살아도
운영하던 가게가 망해도
학벌이 안좋아도
부모가 노후 하나도 안돼서 자식 월급 반씩 가져가는데도
다들 결혼하더라..
나는 직업적인 면만 부족한건데 거의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 당했거든..
현타도 오고 상처도 너무 크네.. 내가 많이 부족한가도 싶고